"GIVENCHY, 고전적이고 기품있는 디자인 철학"
의류, 악세사리, 향수, 화장품 등
시대를 초월한 우아하고 클레식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대표 명품 지방시이다.
뉴욕 타임즈는 지방시를 '스타의 탄생'이라고 보도 했으며
패션계의 '앙팡 테리블 (Enfant Terrible)'
비상을 지닌 무서운 아이
로 표현되기도 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가장 클래식한 로고를 접목시킨 클러치
지방시 레인보우 시그니처 로고 미니 클러치백
(Givenchy Rainbow Signature Logo Mini Clutch)
캐나다 토론토 블루어 홀트 (Holt Renfrew) 매장에서
CAD $500 x tax (13%) = $565 49만원에 구매했다.
20 cm x 13 cm 크기로
휴대폰, 화장품, 지갑 등을 휴대하기 간편하다.
우선 로고부터 살펴보자면
뒤에는 클래식한 지방시 로고가 프린트 되어 있고
그 위에는 레인보우 색상의 지방시 로고가
자수로 처리됐다.
기존 심플한 디자인에
한껏 시각적인 요소를 추가함으로써
한껏 세련미를 더해준다.
블랙 코딩 캔버스 텍스처로
아주 질기고 튼튼하여
가방 모양이 흐트러지는 일은 없다.
또한 손목 스트랩이 있어
휴대성 면에서도 아주 좋다.
손목 스트랩을 다른걸로 교체할 수 있게
체인 형식으로 되어 있고
그 외에 키링을 달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졌다.
손목 스트랩 부분은
자카드 소재로 만들어졌고
톤온톤 GIVENCHY 4G 모티브 장식으로 구성 되어 있다.
또한 기존 블랙 말고 레드 블루 스트랩을 구매하여
교체가 가능하다.
내부에는 카드 또한 명함을 수납할 수 있는
3개의 카드 슬롯이 있다.
그 외에 공간은 아이폰 11이나 지갑이 들어갈만큼
충분한 공간이 있다.
외출할 때 휴대폰 지갑 차키만 휴대하시고 다니는 분들에게는
최적화 되어 있는 클러치백인것 같다.
일반 클러치들과는 다른게 손목 스트랩이 있어
분실하거나 불편함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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