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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리뷰/향수

샤넬 드 블루 오드퍼퓸 (Bleu De Chanel Eau De Parfum)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타인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최고의 악세서리"

Gabrielle Bonheur "CoCo" Chanel -


블루 드 샤넬 향수는

수트에 잘 어울릴거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맞다, 남성적이고 고급스럽고

뭔가 절제미가 느껴진다.

 

하지만 고정관념을 깨는 부분도 있다.

은은해지는 향을 통한

캐주얼 한 옷에도 코디가 가능하다.

 

 

 

샤넬 드 블루 오드퍼퓸

(Bleu De Chanel Eau De Parfum)

 

2020년 1월 캐나다로 출국 하기 전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겨울에 코디에 맞는 향수를 찾으러 다녔다.

 

 

1.7 OZ / 50 mL 11,6000원

3.3 OZ / 100 mL 164,000원

 

다소 향수 치고는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은은향 향의 지속성을 두고 본다면

괜찮은 가격이다.

 

 

인천공항 신라면세점에서

100,920원에 구매 했고

(원가 11,6,000원)

프랑스에서 만들어졌다.

 

 

이 향수는 사소한 디테일까지 신경을 썼다.

뚜껑과 유리병에 자석이 있어

열고 닫을 때

착! 하고 감기듯이 열리고 닫힌다.

 

 

 

아로마틱 우디 향으로써

남성적인 자유로움을 상징한다고 한다.

 

향수 노트 (재료)

자몽, 인센스, 앰버가 들어가 있으며

보다 부드러운 향을 낸다.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결과,

지속력과 확산력이 매우 뛰어나고

뭔가 퍼포먼스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처음 뿌렸을때는 다소 강한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은은해지는 것이

정말 맘에 들었다.

 

향수는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꼭 시향을 해보고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상세한 정보는 사진을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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