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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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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S/S 시즌 떠오르는 명품 브랜드가 있다?!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등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클래식 럭셔리 브랜드들도 있고 메종 마르지엘라, 스톤 아일랜드, 아미 등 현대적인 감각을 추구하는 컨템퍼러리 브랜드들이 있다. 수많은 브랜드 중 2023년 S/S 시즌 가장 주목받고 있는 4가지의 브랜드를 소개해볼까 한다.꾸레쥬 (Courreges) 1961년 프랑스에서 앙드레 꾸레쥬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꾸레쥬는 미니멀 퓨처리즘 추구하고 있고 과거 미니스커트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현재 셀럽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인데 대표적으로 아리아나그란데, 제니, 차정원이 착용을 했다.Y2K 타깃으로 디자인되고 가성비 또한 겸비하고 있어 타 명품 브랜드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시그니처 아이템으로는 AC 로고 가방, 로고 티셔츠/..
루이비통, 명품 업계도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게 있다! 흔히 명품을 제조한다고 하면 시간과 비용 그리고 자연본연의 소재를 그대로 사용하려고 한다. 지갑은 동물의 가죽 무스탕의 동물 털 옷을 만들기 위한 화학 소재 등 비싼 가격만큼 최상의 퀄리티를 위해 재료들을 적절히 섞어 만들어 내야 한다. 하지만 알게 모르게 낭비되는 원료 제조에 쓰이는 에너지 운송과정에서 배출되는 가스들까지 환경 피해를주고 있다. 과연 루이비통은 환경을 위해 어떻한 노력을 하고 있을까? 2015년 파리기후협정에서 체결된 협약들을 시행하기 위해 루이비통은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55%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에너지 소비, 운송중에 발생하는 가스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 자연친화적인 방법을 도모하고 있다. 루이비통은 자체적으로 건물 내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과..
에르메스, 뭐가 그리 대단해? 에르메스는 일명 '오브제 창작자' 라고 하는데 6세기동안 오랜시간 지켜온 소명이다. 피에르 알렉시 뒤마(Pierre-Alexis Dumas) 총괄 아티스틱 디렉터로 부임 되면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들이 나오고 있다. 에르메스의 16가지 메띠에 (전문 기술자)들이 선보이는 결과물들을 보면 에르메스의 가치와 품질이 잘 표현된다. 기본적으로 넓은 디자인 스펙트럼과, 가지각색 컬러 팔레트, 그리고 다양한 소재의 조합을 통해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잘 연출해낸다. 명품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면서도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겸비하면서도 유행을 따르지 않는 오브제들이 단연 돋보인다. 디자이너의 호기심 + 장인들의 노하우 이 두가지가 만나면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면서 나..
에르메스, 역사를 알고 사면 더 가치있다? 에르메스 (Hermes) 흔히 수제작 명품 가방으로 이름이 많이 알려진 브랜드이다. 1000만원은 거뜬히 넘는 가격의 가방이 단순히 수제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금액일 수도 있다. 브랜드의 역사를 알면 조금은 이해 할수 있기에 오늘은 에르메스 역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1837년, 티에리 에르메스(Thierry Hermès)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에르메스는 처음부터 의류나 가방을 만들던 회사가 아니라 바스-듀-름파르(Basse-du-Rempart) 가에 공방으로 시작하여 마구용품을 제작하였다. 당시 교통수단이 말이었던 시대를 감안하면 니즈에 맞는 상품을 판매했을뿐더러 제품의 퀄리티도 섬세하고 정밀하여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수상을 할 정도로 기술적인 성과를 인정 받았다고 한다...
유행은 돌고 돈다? 과연 2023년도에는 어떤 명품 라인업이 돋보일까? - EP.2 데님 / 카고 / 레이싱&바이커 / 트렌치코트 / 크롭 기장에 이어 EP.1을 이어 오늘은 나머지 유행 될 5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여섯 번째로는 기존 올드한 패션의 상징이었던 '브이넥'이 올해 다시 떠오르는 패션이 될 것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색감과 함께 굉장히 힙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연출한다. 현재 생로랑 우영미, 로에베, 겐조 등 각자 브랜드의 개성에 맞춰 컬러와 소재가 다르게 매칭되는 것을 보니 트렌드가 왔다는 증거로써는 충분하다. 일곱 번째로는 올해의 '트렌드 컬러' 이다. Viva Magenta (핑크계열) / Dopamine Bright (형광계열) / Blue Marble (블루계열) - Viva Magenta (핑크계열) - 다소 화려하면서 에너지와 개성이 느껴지는 색상이다. 컬렉..
유행은 돌고 돈다? 과연 2023년도에는 어떤 명품 라인업이 돋보일까? - EP.1 흔히 "유행은 돌고 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현재 유행의 주기가 그리 길지는 않지만 단기간동안 임팩트 있는고 기존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디자인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16세기 영국에서 유행이 시작된 '나팔바지'의 경우 시간이 흘러 2015년도에 가수 싸이(PSY)가 '나팔바지'라는 타이틀 곡을 내며 패션계에 주목을 받고도 했고 2022년도 발매한 ‘That That’에서도 나팔바지를 입고 촬영을 했다. 방송계에서 다수 연예인들이 나팔바지를 자주 입고 방송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청청패션, 시스루, 모던 정장 등 매년 패션의 유행을 그때마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과연 2023년도에는 패션에 있어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무엇이 반복되고 달라지는지 알아보자 - Y2K (Ye..
한국 럭셔리 명품 플래그십 스토어 - EP.2 "플래그십 스토어" 명품 회사는 일반적으로 국가나 문화적 맥락에 관계없이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시하기 위한 도구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설립한다. Mario Prada는 1913년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인 Prada를 설립하여 가죽 지갑, 여행 용품, 신발, 기성복, 향수 및 기타 세련된 액세서리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프라다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2013년 청담동에 오픈했다. 매장 자체는 웅장하며 공간 전체에 빛을 반사하는 풍부한 대리석과 유리 세공품이 있다. 다른 고급 백화점이 아닌 박물관에서 쇼핑하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되었다. 2023년 2월 2일 오후 10시에는 프라다에서 새로운 타임캡슐 NFT 컬렉션을 선보인다. 각각의 드롭은 리미티드 에디션인 실제 제품과 증정용 NFT와 연결된다고 ..
한국 럭셔리 명품 플래그십 스토어 - EP.1 "플래그십 스토어"명품 회사는 일반적으로 국가나 문화적 맥락에 관계없이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시하기 위한 도구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설립한다.구찌는 현대적이고 신선하며 재미있는 스타일을 채택하여 젊은 인구층에게 어필하기 시작했으며 역사상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최근 청담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는 파사드를 선보이며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수직 공원’ 콘셉트를 선보였다.2층은 재킷 공방으로 DIY(Do It Yourself) 누구나 원하는 스타일로 재킷을 만들 수 있고 3층은 핸드백과 클러치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한국 호랑이 자수가 새겨진 한국 한정판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주소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62 번호: 1577-1921 월-토 11:00 am -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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