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사피아노 가죽 브리프 케이스(Prada Saffiano Leather Briefcase Baltic Blue)

"Fashion is instant language"

"패션은 즉석 언어다"

 

-미우치아 프라다 (Miuccia 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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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는 90년대 중반 이후에는
일하는 여성들이 동경하는 브랜드였다.

실용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이 있고

특히 여성성을 강조하지 않는 디자인을 구사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방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 브리프 케이스

(Prada Saffiano Leather Briefcase Baltic Blue)

 

 

최근들어 서류 넣을게 많아져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심플하지만 튀는 가방이 눈에 띄어

프라다 매장에 들어가게 되었다.

왠지 이쁘다 했더만...가격이 무려 305만원...

역시 눈에 띄는 제품들은 다 이유가 있나보다

 

가방 스펙으로는

4cm x 36cm x 28cm

(길이 X 높이 X 너비)

구매하면 정품 인증 카드를 준다.

가품 정품 논란이 많다보니

이런 정품인증 카드 제공 서비스는 정말 좋은것 같다.

 

사피아노 가죽 소재와 핸들 2개

내부에 태그 로고, 외부 앞면에 메탈 로고

 

 

탈부착이 가능한 조절형 가죽 숄더 스트랩

폴리시드 스틸 하드웨어 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탈리아어 사피아노는 철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프라다에서는 

소가죽 표면에 철망 무늬 스탬프로
패턴을 찍은 후 광택을 내어

사피아노 가죽을 가공하고 있다고 한다.

 

 

내부에는

iPad 포켓 1개, 스마트폰 포켓 2개, 지퍼식 포켓 1개

가죽 트림 장식의 로고 안감으로 디자인 되었다.

 

 

아주 솔직한 리뷰를 해보자면

일단 너무 비싸다...내구성이 아무리 좋다 해도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부담이 되는 제품이다.

 

가격적인 부분 이외에는 사용하는데 있어서

촉감, 공간 활용도, 그리고 디자인까지

흠잡을 곳이 없다.

 

프라다 특유 세련미를 돋보이면서

한 번쯤은 코디해볼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