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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리뷰/향수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엥땅스 스프레이 (Chanel Coco Mademoiselle Eau de Parfume Intnece Spray)

"패션은 건축과 같다. 비율의 문제다"

-코코 샤넬 (Coco Chanel)-


옷에도 적당한 비율이 있듯이

향수에도 적절한 비율과 조합이 있다.

단연코 전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지속적인 향/ 고급스러운 매혹적인 향기/ 브랜드 가치

이 3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브랜드가 샤넬이다.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샤넬의 독보적인 향수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엥땅스 스프레이

(Chanel Coco Mademoiselle Eau de Parfume Intnece Spray)

가격은 50ml 기준으로 166,000원이며

샤넬이라는 이름답게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다.

 

탑노트(Top Notes): 오렌지, 오렌지 블로섬, 베르가못

미들노트(Middle Notes): 자스민, 로즈, 미모사, 일랑일랑

베이스 노트(Base Notes): 베티베르, 패출리, 통카, 빈, 미르, 바닐라, 머스크

◇ 핑크색 글씨로 되어 있는 향이 메인 향

2001년에 자끄 폴쥬라는 조향사가

가브리엘 코코 샤넬을 모티브로 만든 향수이며

오리엔탈하면서도 상쾌한 향이 메인 포인트라고 한다.

향수 뚜껑은 길쭉한 팔각형 모양이먀

전부 투명하여 마치 크리스탈을 연상시킨다.

당연히 프랑스에서 제조 되었고

하단부분 역시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져

시각적으로 향수의 색을 보게하는 요소가 있다.

처음으로 여성 향수에 대한 평가를 했다.

확실한 것은 남성 향수와 느낌이 정 반대라는 것

상쾌한 시트러스 향과 열정적인 우드 향의 조화가

최고로 극대화 시킨 향수가 아닌가 싶다.

 

진하고 은은한 향

초반에는 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벼워지는 향

오래 남아 기억되는 향을 가진 향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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