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셔츠를 다려 입지 않는다"
- Thom Browne -
프랑스 국기를 연상시키는 삼색선
기장이 짧고 슬림한 디자인
톰브라운 특유의 아방가르드 느낌
현재 2020년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톰브라운 (THOM BROWNE) 이다.
톰브라운 4선완장 캐시미어 가디건
(Thom Brownw 4-Bar Cashimere Cardigan)
캐나다 토론토 욕데일몰 (Yorkdale Mall)에서
CAD $2420+ tax (13%) = $ 2734.6 237만원에 구매 했다.
일반 울 가디건과는 달리
캐시미어로 구성 되어 있어 가격이
100만원정도 차이가 난다.
SIZE 2 (100) 제품으로
타이트 하지 않고 여유롭게 입기 위해
한 사이즈 큰걸로 구매했다.
(네이비 색상이지만 집 조명때문에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
워낙 슬림하고 타이트한 핏으로 나오기 때문에
편하게 입고 싶다면
한사이즈정도 큰걸로 구매 해야 한다.
여기서 재밌는 사실 한가지!
전반적으로 톰브라운 옷들은 슬림하고 핏하게 나온다.
이것은 톰브라운이 과거 낡은 수트를 세탁기에 돌려
사이즈를 줄이게 되는데
그 디자인이 현재 톰브라운의 프로토타입이 됐다고 한다.
네이비 사선완장 플레인 위브 타이와
일반 흰색 셔츠와 코디 할 수 있다
타이는 한화로 38 만원이다.
손목, 양옆 옆구리, 목 뒷쪽, 단추 부분에
톰브라운의 삼색선 포인트가
옷의 디테일을 살려주어서 캐주얼 하게 입을 수 있다.
봄 가을 시즌에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코디를 원한다면
톰브라운 제품을 적극 추천한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패션 리뷰 > 봄-가을 옷'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랑방 컬렉션 체크무늬 셔츠 (Lanvin Collection Navy Checkered Shirt) (3) | 2020.04.25 |
---|---|
셀린느 체크무늬 비스코스 (Celine Western Drugstore Collar Checkered Viscose) (1) | 2020.04.15 |
OVO 에센셜 롱 슬리브 티셔츠(Essential Longsleeve T-Shirt) (0) | 2020.04.14 |
꼼데가르송 플레이 블렉와펜 가디건 (Comme des Garcons Play) (4) | 2020.04.09 |
스톤 아일랜드 와펜 맨투맨 (Stone Island Wappen Sweater) (2) | 2020.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