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플레이 블렉와펜 가디건 (Comme des Garcons Play)

"트랜디하고 젊은 하트 와펜, 꼼데가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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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나 가을이 되면

지나가다가 하트에 눈이 달린 와펜이 있는

옷들을 한번쯤은 봤을 것이다.

 

"Comme des Garcons" 이라는 단어는 불어로

"소년들처럼" 이라는 뜻인데

뜻처럼 젊은층이 선호할만한 디자인을

셔츠, 티셔츠, 가디건, 컨버스 등에 선보이고 있다.

 

오늘은 봄시즌을 맞이하여 꼼데의 대표적인 옷

 

꼼데가르송 플레이 블렉와펜 가디건

(Comme des Garcons Play)

 

 

캐나다 토론토 욕데일몰 (Yorkdale Mall)에서

CAD $337+ tax (13%) = $ 380.81 33만원에 구매 했다.

워낙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재고를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100% 울 (Wool) 소재로 만들어 졌고

개인적으로 생각한 보들보들한 촉감이 아니었지만

도톰해서 봄 가을에는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꼼데가르송을 대표하는 하트 와펜이 부착되어 있고

검은색 외에 빨간색 금색 흰색 옵션이 있다.

 

 

단추 색상은 딱 어떤 색깔이다 말할 수는 없지만

약간의 홀로그램과 녹색,회색 톤이 섞여있다.

다소 칙칙한 색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베이지색과 아주 괜찮은 조화를 이룬다.

 

 

소매 부분도 속목을 잡아주는 느낌이 있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다.

소매를 2-3단정도 접고 시계를 차면

괜찮은 코디를 할 수 있다.

 

 

착용한 가디건은 L 사이즈이고 약간의 루즈핏 느낌이 난다.

안에 희색 또는 검은색 면티 or 목폴라와 코디 하면 좋다.

 

여성 가디건 같은 경우에는

약간 슬림하게 나오는 편이라

소매나 허리는 여유롭지만

하단이 살짝 쪼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기존 사이즈보다 한사이즈 큰걸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