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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리뷰/악세사리

발렌시아가 에브리데이 클러치 (Balenciaga Everyday Clutch Bag)

"여름 필수 아이템, 클러치백"


보통 가방을 생각하면 어깨에 매는 것을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가방은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담는 용도가 아닌

패션의 마무리를 짓는 아이템이 되었다.


오늘 소개 할 제품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명품 발렌시아가


BALENCIAGA


캐나다 토론토 홀트 (Holt Renfew)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CAD $1125 + tax (13%) = $ 1271.25, 한화로 약 110만원이다.

34 cm x 24 cm 사이즈이고
내추럴 그레인드 100%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다.
또한 마케트리 발렌시아가 로고와 함께
팜라듐 마감 처리가 되어 있다.



실버 색상 지퍼와 가죽 끈으로 구성되어 있고

끈 길이가 생각보다 길어 열고 닫는데 편리하다.




일반적인 클러치와는 달리

노란색과 연두색 사이 형광색 컬러의 가죽이다.

내부 외부 컬러의 차이를 만듬으로써

조금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상단 중심부에는 발렌시아가 로고가 박음질 처리되어

한껏 멋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사이즈가 L 사이즈인만큼

수납공간도 매우 크고 활용성이 매우 좋다.

위 사진과 같이 아이패드와 두꺼운 공책이 들어가도

전혀 문제가 없다.



개인적으로 깔끔한 코드와 함께 코디하는 것을 추천한다.

학교 수업이 한과목밖에 없는 날에는

책가방 대신 클러치에

간단한 필기도구, 아이패드, 노트를 넣고

멋 부리면서 학교를 갈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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