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행은 돌고 돈다? 과연 2023년도에는 어떤 명품 라인업이 돋보일까? - EP.1 흔히 "유행은 돌고 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현재 유행의 주기가 그리 길지는 않지만 단기간동안 임팩트 있는고 기존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디자인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16세기 영국에서 유행이 시작된 '나팔바지'의 경우 시간이 흘러 2015년도에 가수 싸이(PSY)가 '나팔바지'라는 타이틀 곡을 내며 패션계에 주목을 받고도 했고 2022년도 발매한 ‘That That’에서도 나팔바지를 입고 촬영을 했다. 방송계에서 다수 연예인들이 나팔바지를 자주 입고 방송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청청패션, 시스루, 모던 정장 등 매년 패션의 유행을 그때마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과연 2023년도에는 패션에 있어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무엇이 반복되고 달라지는지 알아보자 - Y2K (Ye.. 한국 럭셔리 명품 플래그십 스토어 - EP.2 "플래그십 스토어" 명품 회사는 일반적으로 국가나 문화적 맥락에 관계없이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시하기 위한 도구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설립한다. Mario Prada는 1913년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인 Prada를 설립하여 가죽 지갑, 여행 용품, 신발, 기성복, 향수 및 기타 세련된 액세서리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프라다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2013년 청담동에 오픈했다. 매장 자체는 웅장하며 공간 전체에 빛을 반사하는 풍부한 대리석과 유리 세공품이 있다. 다른 고급 백화점이 아닌 박물관에서 쇼핑하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되었다. 2023년 2월 2일 오후 10시에는 프라다에서 새로운 타임캡슐 NFT 컬렉션을 선보인다. 각각의 드롭은 리미티드 에디션인 실제 제품과 증정용 NFT와 연결된다고 .. 한국 럭셔리 명품 플래그십 스토어 - EP.1 "플래그십 스토어"명품 회사는 일반적으로 국가나 문화적 맥락에 관계없이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시하기 위한 도구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설립한다.구찌는 현대적이고 신선하며 재미있는 스타일을 채택하여 젊은 인구층에게 어필하기 시작했으며 역사상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최근 청담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는 파사드를 선보이며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수직 공원’ 콘셉트를 선보였다.2층은 재킷 공방으로 DIY(Do It Yourself) 누구나 원하는 스타일로 재킷을 만들 수 있고 3층은 핸드백과 클러치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한국 호랑이 자수가 새겨진 한국 한정판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주소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62 번호: 1577-1921 월-토 11:00 am - 8:00.. 뉴럭셔리 비즈니스 트렌드,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 변화에 있어서 다양한 요소들이 영향을 준다. 사회적 & 경제적 변화, 전염병 등시시각각 변하는 환경에 따라 기존에 없던 소비 패턴이 형성되기도 하는데 최근 럭셔리 시장에 크게 작용하고 있다.2019년 ‘플렉스(FLEX)’ 라는 신조어가 생기면서 본인의 과시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럭셔리 제품에 지갑을 여는 소비자가 늘어났다.특히나, MZ세대를 중심으로 플랙스 문화가자리매김하게 되면서 나를 위한 소비와 나를 위한 작은 사치로 스몰 럭셔리로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도 띄고 있다. (ex. 화장품, 향수 지갑 등 100만원 이하 제품)더 나아가,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보복소비 형태로 전환되면서 희소성 있는 제품을 찾으며 평소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사치품을 구매 하고 있다.플렉스, 스몰 럭셔리, 보복.. MZ세대, 럭셔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과거 명품 브랜드들의 1차 수요는 경제력과 자산을 축적한 40대 이상 수요층이었다. 현재는 주요 소비처인 백화점 제품 판매 중 2030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가까이 되고 있다. 설상가상 코로나19가 유행하게 되면서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모아두었던 자금은 보복 심리로 인해 명품 럭셔리 라인에 소비하고 있다. MZ세대의 구매 열풍은 소비 네트워크와 다양한 플랫폼의 성장의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소비 네트워크의 효과는 특정 상품에 대한 개인의 소비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다른 사람의 소비에 도미노처럼 영향을 받는 현상이다. 특히나 인스타그램에 노출되는 명품들, 유투버들의 명품 제품 리뷰 등 하루에도 수십 개씩 생성되며 공유되는 콘텐츠들은 디지털 정보 사회 소비 네트워크 효과를 강화시켜.. 명품이 한국에 영향을 준다? 한국이 명품에 영향을 준다? 2022년 한 해 동안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K-POP / K-DRAMA / K-MOVIE K-POP뿐만 아니라 다양한 OTT와 매개체들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가 전 세계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징어 게임" 드라마, "기생충" 영화 등 큰 인기를 얻어 한국문화 발전에 이바지했다. 더 나아가 해외 뮤지션과 아티스트들도 한국 내한을 하고 싶어 할 정도로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문화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명품 브랜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아시아 지역 진출을 생각하는 명품 브랜드라면 한국을 필수적으로 고려할 수밖에 없다. 2019년 한국 명품 시장은 127억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입생로랑, 샤넬, 루이비통 같은 브랜드는 고의적인 제품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올랐다. 20.. 명품, 과연 한국은 얼마나 살까?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한국 명품 구매층 수요가 구매력 증가와 함께 사회적 지위를 대외적으로 과시하려는 욕구에 의해 주도된다."라고 설명했다. 명품의 수요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 공급이 부족하다 보니 희소성이 핵심 포인트이다. 송아지 가죽의 이탈리아 프라다 가방이든, 클래식하고 체크무늬의 영국 버버리 트렌치 코트든, 한국인들은 1인당 개인 명품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쓴다고 한다. 투자 은행은 한국의 개인 사치품에 대한 총지출이 2022년에 24% 증가한 168억 달러, 즉 1인당 약 325달러로 추정했다. 모건 스탠리의 추산에 따르면 이는 중국인과 미국인의 1인당 지출액인 55달러와 280달러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다. 명품 브랜드들은 또한 한국에서의 판매 호조를 강조했다. 2023년도 .. "경제 위기"가 곧 명품 시장에게는 기회 ?! 2022년 코로나 / 우크라이나 전쟁 이 두 가지가 한 번에 찾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러나, 불경기라고 해서 고객들이 무조건 지갑을 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작은 사치' 확실한 소비와 나머지는 초절약하는 양극화된 소비를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명품 시장 규모는 2022년 대비 29.6% 급증한 58억 달러(약 7조 3천억 원)에 달했으며, 2년 뒤에는 70억달러(약8초8천억원)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명품 업계 신규 카테고리 전개 양상 1. 키즈 명품 라인 밀레니얼 부모 / 저출산 / 에잇포켓 현상 등으로 인해 키즈 럭셔리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펜디 키즈, 아르마니 주니어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키즈 라인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디올에서 출시된 60..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