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 뉴스

2023년 S/S 시즌 떠오르는 명품 브랜드가 있다?!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등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클래식 럭셔리 브랜드들도 있고

메종 마르지엘라, 스톤 아일랜드, 아미 등
현대적인 감각을 추구하는
컨템퍼러리 브랜드들이 있다.

수많은 브랜드 중
2023년 S/S 시즌 가장 주목받고 있는
4가지의 브랜드를 소개해볼까 한다.


꾸레쥬 (Courreges)


1961년 프랑스에서
앙드레 꾸레쥬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꾸레쥬는 미니멀 퓨처리즘 추구하고 있고
과거 미니스커트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현재 셀럽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인데
대표적으로 아리아나그란데, 제니, 차정원이 착용을 했다.

Y2K 타깃으로 디자인되고
가성비 또한 겸비하고 있어
타 명품 브랜드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시그니처 아이템으로는
AC 로고 가방, 로고 티셔츠/니트, 슬리브스
등이 있다.


디젤 (Diesel)


1978년 이탈리아에서
렌조 로소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과거 노동자들이 입던 저렴한 옷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격상된 브랜드이다.

2023 S/S 데님이 유행함에 따라
디젤 브랜드가 다시 부각되고 있는데
조이, 현아 , 뉴진스 등 연예계에서도 유행을 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시그니처 D로고가 들어간
벨트, 백, 티셔츠, 데님 워싱 펜츠들이 주목받고 있다.


자크뮈스 (Jacquemus)


2009년 프랑스에서
시몽 포르페 자크뮈스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과거 자금 여력이 없었기에 주머니나 단추 소재는 없이
원단과 패턴으로 디자인을 했었다.

명품업계의 화려함과는 달리
낭만이 넘치는 분위기의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뉴트럴컬러 + 브라이트컬러/미니멀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2023년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제니, 정호연, 셀레나 고메즈 등
분야 구분 없이
연예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마이크로 미니백 르 치키토백, 언더붑가디건에
다양한 소재, 컬러, 사이즈로 구성돼있는 특색이 있다.

최근에는 대형 가방 이동식 수단을 이용하여
독특한 마케팅 하여 주목받기도 했다.


와이프로젝트 (Y-Project)


2010년 프랑스에서
요한세르파티와 질엘라루프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브랜드 자체의 개성이 굉장히 강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겹치지 않는 독보적인 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다.

다크+고딕 스타일에서
여성성과 남성성을 재해석하여
입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연출된다.

Y-Project의 2023 S/S 시즌을 보면
그런지 & 해체주의 패션이 주제였는데
프린팅으로 눈속임하는 디자인들이 독특했다.

국내에서는 연예인들의 착용을 많이 찾아볼 수 없지만
가수 비가 이번에 Y-Project의 팬츠를 입어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는 MZ의 트렌드에 맞게
데님과 다양한 컬러를 이용하여
니트웨어, 셔츠, 가방 등을 선보이고 있다.

728x90